서울역 인근에서 16년간 노숙인과 홀몸노인을 돌보던 드림씨티가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경기 부천시로 이전했다. 이곳은 이용자들에게 강요 없는 휴식처를 제공해 왔으며, 부천에서는 노인 사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찐빵보다 따스하게 노숙인과 어르신들을 품어주던 곳이 찬기 도는 가을에 이사를 했다. 서울역 13번 출구 앞을 16년 동안 지켜온 서울 용산구 드림씨티 노숙인센터·선교교회(드림씨티)가 지난 28일을 마지막으로 경기 부천시로 터전을 옮겼다. 드림씨티는 2011년 우연식 목사가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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