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학자 이만열과 국회프락치 사건 피해자의 딸 강금자가 만나 전쟁으로 파괴된 삶과 잊힌 역사를 되짚었다. 두 사람은 전쟁 당시의 참상과 가족을 잃은 고통을 공유하며 현대사의 비극을 확인했다.
"편집자 주 : 국가권력에 의해 ‘프락치’로 몰려 구원받지 못한 채 북으로 간 국회의원들. ‘금자’는 소녀 금자의 시선을 따라 70년이 훌쩍 넘은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한민국 친위쿠데타와 내란의 기원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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