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민들은 계엄군의 폭력 속에서도 서로를 숨겨주며 연대했다. 선교사 가족과 시민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부상자를 돕거나 도피를 도우며 참혹한 비극을 기록했다.
"전두환 독재정권에 맞선 ‘5·18민주화운동’ 계엄군의 총칼 앞에서도 서로 도운 사람들 ‘연대’로 슬픔 딛고 민주화의 발판 되기까지 미국인 한 명과 독일인 한 명, 한국인 한 명이 광주의 한 산기슭을 오르고 있었다. ‘통역을 해 달라’는 독일인 기자의 부탁으로 따라온 마사 헌틀리(Martha Huntley)는 사실 자신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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