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자금 대출을 알선해주겠다며 수수료를 챙기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은 컨설팅업체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허위 사업계획서 작성 등 사기 피해를 호소하고 있으며, 정부는 불법 브로커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관련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신발 판매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양아무개(61)씨는 지난달 8일 현대카드 사고방지센터에서 날벼락 같은 전화 한통을 받았다. 정부 정책자금 대출을 받도록 도와주겠다는 말을 믿고 민간 컨설팅업체에 결제한 1100만원이 사기 피해와 관련됐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불안이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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