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1.08

추락사 8개월 지나도록 압수수색 안 한 노동부…“증거인멸 시간만 벌어줘”

한겨레 · 2026.11.08 00:00
추락사 8개월 지나도록 압수수색 안 한 노동부…“증거인멸 시간만 벌어줘”

노동부는 지난해 7월 이후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들에 대해 강제수사를 미루며 압수수색을 진행하지 않았다. 유족과 노조는 수사 지연이 회사에 증거 인멸의 시간을 제공했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7월 한솔제지 신탄진공장 추락사 이후 (고용노동부가) 더 강제력 있는 조치를 취했다면 이번 중대재해는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 지난 5일 한겨레와 만난 김상수 아세아제지 노조위원장은 사촌 동생 ㄱ씨를 잃은 사고를 떠올리며 말했다. ㄱ씨는 지난 3월 아세아제지 세종공장에서 파지 제거 작업 중 5m 아래 설비로 추락해 숨졌다."

원문 인용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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