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활용해 정교한 가짜 티켓 예매 화면을 만드는 사기 수법이 확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전문가가 허위 여부를 판별하기 어렵다고 경고하며, 티켓 번호 조회 시스템 도입 등 플랫폼의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본 가수 요네즈 켄시 팬인 강아무개(30)씨는 내년 1월 있을 내한 공연표를 구하다가, 한 중고거래 누리집에서 ‘좋은 자리 표를 양도한다’는 판매 글을 보게 됐다. 강씨는 판매자와 연락해 지난달 29일 표 2장을 50만원에 구매하기로 했다. 표를 배송받을 주소지만 강씨 쪽으로 바꿔주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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