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 중인 기금형 퇴직연금 운용에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하는 방안을 두고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은 자금 성격과 위험 감수 수준이 달라 동일한 운용 방식을 적용하기 어렵고, 민간 금융시장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연금, 기금형 퇴직연금 시장 참여 의지 정부가 여러 기업의 퇴직연금을 한데 모아 운용하는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국민연금공단을 운용 주체로 참여시키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6일 ‘초고령사회 다층노후소득을 위한 퇴직연금제도 개편’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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