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0.20

유럽 싱크탱크 “한국 해외 감축실적 부풀려졌을 가능성 …국제감축은 ‘양의 탈을 쓴 늑대’”

경향신문 · 2026.10.20 00:00
유럽 싱크탱크 “한국 해외 감축실적 부풀려졌을 가능성 …국제감축은 ‘양의 탈을 쓴 늑대’”

유럽 싱크탱크 카본마켓워치가 한국의 국제감축 정책이 감축 효과를 부풀렸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보고서는 해외 실적에 의존하기보다 국내 배출량 감축에 집중할 것을 권고했다.

"한국 정부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 활용하려는 해외 온실가스 감축실적 상당수가 실제 감축 효과보다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유럽 싱크탱크의 지적이 나왔다. 유럽의 기후 싱크탱크 카본마켓워치(CMW)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한국 정부의 국제감축 정책을 분석한 보고서 ‘국제감축 오디세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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