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슬람사원 건축주 측이 북구청의 대체부지 제안을 조건부로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기존 매몰 비용 보전과 새 부지 건축비 지원 등을 요구하며, 구청과 책임 있는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 이슬람사원을 둘러산 갈등을 풀기 위해 최근 지자체가 제시한 대체부지 해법(경향신문 8월11일자 12면 보도)을 두고 건축주측이 ‘조건부 수용’ 의사를 밝혔다. 사원 건축을 추진 중인 경북대 무슬림공동체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지역 사회와의 갈등을 끝내기 위해 북구청의 대체부지 제안을 대승적 차원에서 조건부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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