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들이 신고부터 수사 종료까지 경찰의 미흡한 대응과 2차 가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경찰은 수사 매뉴얼과 법원의 영장 기각 등 실무 간의 괴리를 토로하며, 피해자 중심의 신속한 사건 접수와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가해자가 새로 개통한 피해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내서) 상담했는데 (경찰이) 하는 말이 이거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전남편(가해자)한테 물어보면 되지 않느냐고.”(경찰 신고 및 사건 접수 단계) “수사관님이 저한테 요청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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