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 수습과 성폭력 피해 증언에 앞장섰던 성수남씨가 별세했다. 고인은 생전 5·18 성폭력 피해자 모임을 결성하고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진상규명에 힘썼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부상자들을 돌본 데 이어 자신이 겪은 국가폭력의 피해를 증언했던 성수남씨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 1일 ‘과거사 젠더폭력 진실과 치유의 길을 여는 5·18 열매’(열매)는 성씨가 지난 30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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