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07

“저항의 도시 광주가 ‘대만’ 국가명 지운다면 부끄러운 일”···⑧‘소년의서 책방지기’ 임인자[만나듣다]

경향신문 · 2026.09.07 00:00
“저항의 도시 광주가 ‘대만’ 국가명 지운다면 부끄러운 일”···⑧‘소년의서 책방지기’ 임인자[만나듣다]

임인자 책방지기는 광주비엔날레의 대만관 명칭 삭제 사건을 검열로 규정하고 비판에 앞장섰다. 그는 광주정신을 잘못된 권력에 굴복하지 않는 보편적 가치로 여기며, 예술이 정치적 도구로 이용되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소년의서(書)’ 책방지기 임인자는 지난 5월 ‘제1회 지혜의 빛, 김동수상’을 받았다. 1980년 5월27일 전남도청을 사수하다 계엄군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진 시민군 열사 김동수를 기리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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