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1.09

구글 신상 유출 피해자 “모든 데이터 삭제? 검색결과에 버젓이”

한겨레 · 2026.11.09 00:00
구글 신상 유출 피해자 “모든 데이터 삭제? 검색결과에 버젓이”

구글이 불법촬영 피해자 신상 유출 데이터를 영구 삭제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일부 게시물이 검색 결과에 남아있던 사실이 확인됐다. 피해자는 구글이 삭제 요청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하고도 피해자에게 이를 알리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불법촬영 피해자 신상 유출로 파문을 일으킨 구글이 ‘유출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지웠다’고 선언한 뒤에도 일부 게시물이 여전히 검색된 사실이 확인됐다. 관련 검색 결과는 구글이 ‘완전 삭제’를 공언한 지 열흘이 지난 9월20일에야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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