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6.11.08

북 확성기 소음 재개될라…접경지 주민들 ‘불면의 밤’

경향신문 · 2026.11.08 00:00
북 확성기 소음 재개될라…접경지 주민들 ‘불면의 밤’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 우려로 접경지 주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강화군 등은 소음 측정 장비 설치를 준비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불안에 떠는 인천 강화군 가보니 1년여 이어진 ‘고막 테러’ 후유증 “요즘에도 수면제 먹어야 잠들어” 북측서 유실된 지뢰도 일상 위협 “관광객 줄어 지역경제에 찬바람” 인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지난 6일 마을 뒷산에 자리 잡은 고려천도공원에 오르자 북한 땅이 손에 잡힐 듯 눈앞에 펼쳐졌다. 철책선 너머 북한 개풍군까지 거리는 불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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