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1.06

부모 배경이 자녀 직업·월급 좌우…‘계층 대물림’ 더 뚜렷해졌다

한겨레 · 2026.11.06 00:00
부모 배경이 자녀 직업·월급 좌우…‘계층 대물림’ 더 뚜렷해졌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부모의 직업과 학력이 자녀의 임금 및 직업 지위에 미치는 영향력이 과거보다 커졌다. 교육이 계층 이동의 통로 역할을 하지만,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자녀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경향이 강해졌다.

"부모의 직업이 자녀의 임금에 미치는 영향력이 3년 새 2.7배 커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배경이 자녀의 직업과 임금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계층 대물림’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05년 고교 졸업자 1207명과 2008년 졸업자 1085명의 졸업 8년 뒤를 추적한 보고서 ‘여전히 계층 간 사다리는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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