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강남권 집값 하락을 언급한 것을 두고 비강남 지역과 세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와 전세 가격이 여전히 상승세인 상황에서 현실과 동떨어진 발언이라는 지적이다.
"“웃음도 안나요. 오히려 대통령이 강남을 부동산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지난달 결혼해 서울 중랑구에 전세로 신혼집을 마련한 안아무개(31)씨가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듣고 느낀 허탈감을 5일 전했다. 지난 3일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서울)주요지역 실거래가격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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