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 유출 사건을 조사 중이다. 외교부 보안 점검을 맡은 외부 용역업체가 벨기에 측에서 회신받은 메일을 보안 검사하는 과정에서 정보를 유출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정부가 공군 1호기 탑승자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가 보안 점검을 맡긴 외부 용역업체에서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순방에 앞서 외교부가 벨기에에 보낸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을 벨기에 쪽이 확인 뒤 회신했는데, 외교부 용역업체가 이 전자우편을 보안 점검하는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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