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전수연 씨가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장기를 기증해 8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간호사를 꿈꾸던 전 씨의 가족은 고인의 생명 나눔 정신이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투병해 온 한 살 터울의 언니를 먼저 챙기며 간호사의 꿈을 키우던 20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8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월23일 전남광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전수연(22)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폐, 간(분할 기증), 신장(양쪽), 안구(양쪽)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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