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1.04

경찰, ‘정부지원 대출’인 척 50억 불법 수수료 챙긴 일당 검거

경향신문 · 2026.11.04 00:00
경찰, ‘정부지원 대출’인 척 50억 불법 수수료 챙긴 일당 검거

정부 지원 대출을 미끼로 저신용자에게 불법 수수료를 챙긴 일당 53명이 검거됐다. 이들은 대부중개업 등록 없이 466억 원 상당의 대출을 중개하고 약 50억 원의 부당 이득을 취했다.

"정부 지원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해 준다며 경제적 취약 계층에게 약 50억원의 불법 수수료를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4일 대부중개업 등록 없이 채무자 3481명에게 466억원 상당의 대출을 중개하고 수수료 49억7000만원을 뜯어낸 업체 대표 등 53명을 검거해 지난달 22일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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