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1.02

5·18 민간인 학살 ‘광주 주남마을’에 걸린 ‘전두환 업적 펼침막’···지자체 철거

경향신문 · 2026.11.02 00:00
5·18 민간인 학살 ‘광주 주남마을’에 걸린 ‘전두환 업적 펼침막’···지자체 철거

광주 동구는 5·18 민간인 학살지인 주남마을에 설치된 전두환 등 전직 대통령 업적 홍보 펼침막을 직권 철거했다. 지자체는 해당 게시물이 표현의 자유 범위를 벗어났다고 판단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법적 근거 부족으로 철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민간인 학살이 벌어진 광주 주남마을 인근에 전직 대통령 전두환씨 등의 업적을 내세운 정당 펼침막이 내걸려 관할 지자체가 철거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전남광주 동구 등에 따르면, 동구측은 최근 월남동 주남마을 인근에 게시된 친미연합당 명의의 펼침막을 철거 조치했다."

원문 인용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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