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1.02

서울 원정진료비, 12조 처음 넘었다

한겨레 · 2026.11.02 00:00
서울 원정진료비, 12조 처음 넘었다

지난해 서울 소재 의료기관을 찾은 타 지역 환자의 원정 진료비가 12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지역 내 중증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국립대병원의 신뢰도를 높여야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대전에 사는 장아무개(73)씨는 6개월마다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갑상선 결절 검사를 받는다. 3년 전 대전에 있는 종합병원에서 갑상선 결절 진단과 함께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서울에서 한번 더 확인하고 싶었다. 그렇게 찾아간 서울 종합병원에선 “양성 결절이니, 수술하지 말고 추적관찰을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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