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주택의 허점을 이용해 유령 호실을 만들어 전세대출금을 가로채고 세입자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일당 11명이 검거되었다. 이들은 총 27억 원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였으며, 경찰은 총책 등 2명을 구속했다.
"다가구주택에 존재하지 않는 ‘유령 호실’을 만들어 은행 전세대출금을 받아내고, 실제 세입자들한테서 보증금까지 가로채는 방식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전세사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1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총책 ㄱ씨와 건물 관리인 ㄴ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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