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빌딩 두 곳에 불을 질러 26명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피의자가 휘발유를 미리 준비하고 탈출구를 막은 점 등을 근거로 계획적인 범행이자 살인의 고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 2곳에 불을 질러 26명을 다치게 한 70대 남성 이아무개(77)씨가 공소청에 넘겨졌다. 경찰은 이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고 살인의 고의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9일 현존건조물방화치상·살인미수 혐의로 이씨를 서울중앙지방공소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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