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관리위원회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이태한 선관위특검은 29일 새벽 서울 올림픽공원 현장검증을 종료하며 “투표지 상당수를 선별했고 추후 정밀 감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특검은 전날 오전 11시49분부터 이날 오전 0시36분까지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송파구 개표소로 사용됐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투표지 약 247만장을 검증했다. 이 특검은 국민의힘 측 참관인들을 향해선 “여러분의 이의를 받아들여 여러가지 문제된 투표지에 대해 선별작업을 통해 1차 감식했고 최종 감정은 국과수 등에 감식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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