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유가족들이 참사 현장에서 추모기도회를 열었다. 참사 이후 4년이 지났으나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과정은 여전히 마무리되지 않았다.
"지난 24일, 이태원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참사 현장에서 열린 추모기도회에 참석한 희생자 유가족들이 하얀 국화를 든 채 골목을 바라보고 있다. 보라색 옷을 입고 길가에 앉은 유가족들은 기도회가 끝난 뒤에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참사 이후 네 번째 가을을 맞았지만, 그날의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과정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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