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0.27

반도체고 실습생, 입사 후 1년2개월 만에 ‘독성 간질환’ 진단…산재 통계조차 없다

경향신문 · 2026.10.27 00:00
반도체고 실습생, 입사 후 1년2개월 만에 ‘독성 간질환’ 진단…산재 통계조차 없다

반도체 현장실습생이 업무 중 독성 간질환을 진단받았으나 산재 관리 통계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졸업생에 대한 안전 관리가 미흡하며, 화학물질 노출 위험에 대한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 “졸업생 별도 관리 안 해” 학교전담노무사 등은 ‘유명무실’ 정보 부족 탓 산재 입증도 어려워 A씨는 B마이스터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020년 10월 학교 추천으로 반도체 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에 입사했다. 유기용제로 세척 작업을 하는 등 화학물질을 다루던 그는 입사 1년2개월 만에 급성간염을 동반한 독성 간질환을 진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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