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수로에서 나갔던 흑상어 부캉이가 다시 수로 안으로 진입했다. 당국은 수중 소음이나 자기장 등 환경적 요인으로 상어의 감각 체계가 교란되어 좁은 수로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전날 오후 6시쯤 외해로 나갔던 흑상어 ‘부캉이’가 불과 몇 시간 만에 다시 수로 쪽으로 돌아온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서 한 달 넘게 머물다가 당국의 3차 유도작업으로 수로 밖까지 나갔던 상어 ‘부캉이’가 재진입 차단막 안으로 다시 들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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