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개봉한 영화 '국회 푸락치'는 오제도 검사의 수기를 바탕으로 제헌국회 소장파 의원들을 남로당 하수인으로 묘사한 반공 선전물이다. 당시 유신정권의 공포정치 속에서 제작된 이 영화는 오제도를 영웅화하며 국회프락치 사건을 왜곡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편집자 주 : 국가권력에 의해 ‘프락치’로 몰려 구원받지 못한 채 북으로 간 국회의원들. ‘금자’는 소녀 금자의 시선을 따라 70년이 훌쩍 넘은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대한민국 친위쿠데타와 내란의 기원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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