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0.20

23명 숨진 아리셀 화재 참사…박순관 대표 ‘징역 15년→4년’ 확정

경향신문 · 2026.10.20 00:00
23명 숨진 아리셀 화재 참사…박순관 대표 ‘징역 15년→4년’ 확정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로 기소된 박순관 대표가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았다. 1심의 징역 15년보다 형량이 대폭 줄어든 판결에 유족들은 살인기업을 봐준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노동자 23명이 숨진 화재 참사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기소된 박순관 아리셀 대표가 20일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확정받았다. 1심은 징역 15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일부 혐의를 무죄로 뒤집고 징역 4년으로 형을 대폭 줄였다. 유족들은 “살인기업을 살려준 판결”이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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