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0.18

132년 전 동학군 전주성 입성 재현···‘시민 주도 기념문화’ 첫발

경향신문 · 2026.10.18 00:00
132년 전 동학군 전주성 입성 재현···‘시민 주도 기념문화’ 첫발

전주시가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을 관 주도에서 시민 참여형으로 전환한다. 전주화약의 역사를 재현하는 행사를 열고 포럼을 통해 청년과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 가능한 기념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1894년 전주화약의 역사적 맥락을 잇는 전북 전주시의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이 시민과 청년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을 모색한다. 관 주도의 기념행사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도하는 역사문화 사업으로 바꾸겠다는 취지다. 18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날 풍남문과 전라감영 일대에서 동학농민군의 전주성 진입 과정을 재현하는 거리 행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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