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운문댐 저수율이 낮아지자 금호강 물을 비상 공급하기로 했다. 다음 달부터 금호강 취수 시설을 가동해 식수 부족 사태에 대응할 방침이다.
"대구시가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현상을 막기 위해 8년 만에 금호강 물을 끌어오기로 했다. 향후 가뭄 상황에 따라 주요 취수원 중 하나인 청도 운문댐을 완전 대체할 가능성도 있다. 16일 대구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다음 달 2일부터 경산취수장 인근에 있는 금호강 비상공급시설이 본격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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