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0.16

[단독]최근 5년간 스마트워치 지급 후 살인·미수 27건…‘피해자 보호조치’ 기간에도 여성들은 죽어나갔다

경향신문 · 2026.10.16 00:00
[단독]최근 5년간 스마트워치 지급 후 살인·미수 27건…‘피해자 보호조치’ 기간에도 여성들은 죽어나갔다

최근 5년간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은 피해자 중 27명이 살해되거나 살인미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접근금지 등 임시조치에도 불구하고 범행이 반복되고 있어, 가해자에 대한 물리적 격리와 감시 등 실효성 있는 통제 강화가 필요하다.

"관계성 범죄로 인한 살인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스마트워치를 지급받고도 살해당한 피해자가 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피해자에게는 스마트워치에 더해 맞춤형 순찰, 가해자에 대한 임시조치 1~3호 등 추가 보호조치를 취하고도 참변을 막지 못했다. 가해자에 대한 물리적 감시, 격리 조치 등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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