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된 딸이 잠을 자지 않고 보챈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가 구속되었다. 법원은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경찰은 피의자가 범행 직후 홈캠 영상을 삭제한 정황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아동학대치사 혐의 적용 잠을 자지 않고 보챈다는 이유로 생후 2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가 14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김홍섭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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