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0.14

피해자 못지키고, 전과자 못막고…한계 드러낸 스마트워치·전자발찌

경향신문 · 2026.10.14 00:00
피해자 못지키고, 전과자 못막고…한계 드러낸 스마트워치·전자발찌

스토킹 및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르면서 스마트워치와 전자발찌의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후 대응 중심의 제도를 가해자 격리 등 사전 차단 방식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최근 잇따르는 스토킹 살인·흉기난동 사건 등으로 범죄 예방을 위해 도입된 스마트워치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의 실효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피해자가 위급 상황에서 직접 신고해야 하는 사후 대응 체계에서 벗어나 가해자의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격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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