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무효소송에 앙심을 품고 장모를 살해한 피의자의 유족들이 경찰의 미흡한 대응을 질타했다. 유족들은 피해자가 장기간 감금과 폭행을 당했음에도 경찰의 보호 조치가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가면 안 된다”, “미안해” 14일 오전 서울의 한 장례식장. 서울 송파구에서 지난 11일 새벽 김아무개(26)씨에게 목숨을 잃은 피해자 ㄱ씨의 발인식이 열렸다. 김씨는 혼인무효소송에 앙심을 품고 장모 ㄱ씨를 살해하고 배우자 ㄴ씨를 납치해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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