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상업시설에서 흉기를 휘둘러 8명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해당 인물이 범행 당일에도 보호관찰관 면담 등 지도·감독을 받았다고 밝히며, 이번 사건을 엄중히 인식해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겠다고 사과했다.
"홈플러스 인천 구월점 등이 입점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이용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범행 당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과거 살인미수 혐의로 실형 선고와 함께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은 이 남성은, 범행 직전까지도 보호관찰관 면담과 정신질환 심리 상담 등 밀착 관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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