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하청노조 간부들의 고공농성으로 인해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조합원들의 항소심 선고가 다음 달로 연기되었다. 재판부는 피고인 전원 출석이 불가능해지자 다음 기일에는 불출석 시에도 선고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옛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하청노동자들의 형사재판 항소심 선고공판이 노조 집행부의 고공농성으로 인해 연기됐다. 창원지법 항소 형사1부(재판장 이주연)는 1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한화오션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26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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