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0.12

[단독]아이 약 품귀 ‘종합대책’ 약속했던 식약처···2년 지나도 ‘어린이용’ 분류조차 안 해

경향신문 · 2026.10.12 00:00
[단독]아이 약 품귀 ‘종합대책’ 약속했던 식약처···2년 지나도 ‘어린이용’ 분류조차 안 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용 의약품을 별도로 분류하지 않아 수급 불안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어린이 약 품귀 조짐을 조기에 파악하기 위해 관리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

"2023년 어린이 해열제 대란 이후 ‘종합대책’을 약속했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여전히 어린이용 의약품을 따로 분류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공급 확대까지 나섰던 해열제 시럽은 제약사가 식약처에 보고하는 공급중단·부족 체계에선 단 한 건도 부족이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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