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학자 아미타브 아차리아 교수는 서구 중심의 일방적 질서가 약화되고 다양한 주체가 사안별로 책임을 나누는 '멀티플렉스 세계'로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 비서구권의 역사적 경험과 민주적 발전 모델을 갖춘 중견국으로서, 국제 사회에서 세계 질서의 공동 창조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인도 출신 아미타브 아차리아 아메리칸대 석좌교수는 국제정치·국제관계 분야 세계적 석학이다. 비서구권 학자 최초로 국제정치학계 최대 학술단체인 국제학협회(ISA) 회장(2014~2015년)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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