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사형 집행 중단 30년을 앞두고 사형제 폐지에 관한 사회적 논의와 제도적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형제 폐지 논의가 피해자 보호 및 사회 안전망 강화와 별개로 추진되어야 하며, 유엔 사형폐지 의정서 가입에 대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10일 제24회 세계 사형 폐지의 날을 맞아 “사실상 사형 폐지라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인지, 법률과 제도의 변화로 이어갈 것인지에 관한 논의를 본격화해야 할 시점”이라며 “(유엔) 사형폐지 의정서 가입에 관한 논의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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