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발표한 지난해 산불 피해액 6조 7천억 원 중 실제 복구 비용은 2조 2천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금액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추정한 수치로, 산림청이 피해 강도를 고려하지 않은 채 일률적으로 산정해 통계의 신뢰성 논란이 제기된다.
"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산불피해액 6조7000억원 가운데 직접 피해·복구·진화 비용은 2조2000억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4조5000억원은 산불로 잃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추정한 금액으로, 산림청은 그간 산불 피해 강도와 회복 기간을 반영하지 않은 ‘공익피해액’을 합산해 산불피해액으로 발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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