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의 명물 상어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려던 2차 구조 작업이 그물 전개 문제로 실패했다. 당국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조를 재시도할 예정이며, 향후 대형 해양생물의 수로 진입을 막기 위한 차단망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안 나가는 걸까, 못 나가는 걸까.’ 보름 동안 전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명물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작업이 2일 진행됐다. 하지만 부캉이는 이날도 바다로 나가지 않았다. 부산시와 국립수산과학원, 해경 등은 이날 오후 4시쯤부터 부캉이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본격적인 구조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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