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10.01

‘반려동물 수영장’ 짓느라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 시민단체, 서귀포시 공익감사 청구

한겨레 · 2026.10.01 00:00
‘반려동물 수영장’ 짓느라 멸종위기종 서식지 훼손… 시민단체, 서귀포시 공익감사 청구

시민단체가 서귀포시의 반려동물 수영장 조성 과정에서 멸종위기종 서식지인 연안 습지가 훼손됐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이들은 절차 위반에 대한 책임 규명과 생태 복원을 요구했다.

"제주 서귀포시가 ‘반려동물 수영장’을 짓기 위해 연안 습지 일부를 콘크리트로 매립한 것과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이들은 서귀포시가 필요한 사전 협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했다며 책임 소재 규명과 훼손된 습지의 생태복원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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