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30
[단독] 발전 공기업, ‘녹색채권’ 5조7000억 발행해 재생에너지에 40% 투자…‘화석연료’인 LNG에도 40%
경향신문
· 2026.09.30 00:00
국내 발전 공기업들이 발행한 녹색채권 5조 7천억 원 중 재생에너지 투자 비중은 약 40%에 그쳤으며, 이는 LNG 발전 사업 투자액과 비슷한 수준이다. 환경단체와 정치권에서는 화석연료인 LNG를 녹색 사업으로 분류하는 것에 대해 에너지 전환 취지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국내 발전 공기업들이 ‘녹색채권’ 이름으로 조달한 자금 약 5조7000억원 중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 배정한 자금은 4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석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설·개체 사업에 배정된 금액과 맞먹는 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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