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소나무를 모두 베어내고 다른 수종을 심는 '수종전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산림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벌채와 조림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방제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고사목 벌목·방제, 확산 차단 한계 병해충 등에 강한 다른 나무 심기로 충남 태안군이 급속히 확산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소나무를 모두 베어낸 뒤 새로운 나무를 심기로 했다. 29일 태안군에 따르면, 군 전체 산림면적 2만1708㏊ 중 소나무림은 1만5057㏊로 약 69%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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