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29

발달장애인 나이 들수록 유병률 ↓…보호자 고령화로 진료 포기가 원인

한겨레 · 2026.09.29 00:00
발달장애인 나이 들수록 유병률 ↓…보호자 고령화로 진료 포기가 원인

발달장애인의 사망률이 일반인보다 높음에도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낮아지는 현상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고령 보호자의 돌봄 부담으로 인해 의료 이용 자체가 포기되는 현실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발달장애인이 일반인구 집단보다 사망률이 3.1배 높지만 나이가 들수록 각종 질병 유병률(질병을 가진 사람 비율)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발달장애인을 주로 보살피는 부모가 고령화되면 병원 진료 자체를 포기해 질병 진단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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