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02

천안 교회서 11세 아동 30시간 결박해 숨지게 한 60대 목사 재판행

경향신문 · 2026.09.02 00:00
천안 교회서 11세 아동 30시간 결박해 숨지게 한 60대 목사 재판행

천안의 한 교회에서 11세 아동을 장시간 결박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목사가 구속기소 됐다. 피해 아동은 사망 전 학대 피해를 호소했으나 적절한 분리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41.5도 고열·의식저하에도 방치…아동학대치사 혐의 사망 사흘 전 “외할머니에게 맞아” 호소에도 분리 안 돼 충남 천안의 한 교회에서 11세 아동을 장시간 결박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교회 목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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