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6.09.25

청와대, ‘북한 포로 한국행’ 공개에 “젤렌스키 연설 전 알려 왔다…우크라 입장 나중에 바뀌어”

경향신문 · 2026.09.25 00:00
청와대, ‘북한 포로 한국행’ 공개에 “젤렌스키 연설 전 알려 왔다…우크라 입장 나중에 바뀌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을 공개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당초 비공개로 처리하기로 했던 기존 양해와 달라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북한군 포로 문제를 본인의 의사와 국제법 및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조용히 처리한다는 방침을 유지해 왔다.

"청와대가 2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기존에 양해했던 것하고 다르게 된 것은 사실”이라며 “우크라이나도 처음에는 한국과 같은 원칙과 입장에 따라서 비공개로 진행해 왔는데, 나중에 바뀐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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