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을 공개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당초 비공개로 처리하기로 했던 기존 양해와 달라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북한군 포로 문제를 본인의 의사와 국제법 및 인도주의 원칙에 따라 조용히 처리한다는 방침을 유지해 왔다.
"청와대가 24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연설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 송환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기존에 양해했던 것하고 다르게 된 것은 사실”이라며 “우크라이나도 처음에는 한국과 같은 원칙과 입장에 따라서 비공개로 진행해 왔는데, 나중에 바뀐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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