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상기구는 2025년 전 세계 하천 유량과 담수 저장량이 평년보다 크게 낮아지는 등 물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이 물순환을 불규칙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전세계 하천이 최근 35년 사이 가장 메말랐던 해로 나타났다. 하천 유량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현상은 2019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하수·빙하 등을 포함한 담수 저장량 또한 유역 42%에서 평년보다 줄어 ‘지구 물 저축계좌’가 바닥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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