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6.09.21

[단독]전문의 못 구하는 국립정신병원···전문의 충원율 41%에 긴 대기·응급진료 공백

경향신문 · 2026.09.21 00:00
[단독]전문의 못 구하는 국립정신병원···전문의 충원율 41%에 긴 대기·응급진료 공백

국립정신병원의 전문의 충원율이 40%대에 머물면서 진료 공백이 심화하고 있다.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입원이 중단되거나 신규 환자 대기 기간이 길어지는 등 공공 의료 안전망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정신건강 문제로 국립정신건강센터를 처음 찾는 소아·청소년 환자가 진료를 받으려면 평균 두 달 넘게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5개 국립정신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충원율이 평균 40%대에 그치면서 일부 지방 국립정신병원에서는 전문의 부족으로 응급입원을 중단하는 등 진료 공백이 심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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